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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냐, 공무원 신규 채용으로 급여 지급액 160억 실링 증가
케냐 All Africa, Business Daily Africa 2023/05/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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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2022/23 회계연도 3/4분기 케냐 정부 임금 지출이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함.
- 2022/23 회계연도의 1~3월 임금 지출액은 1,623억 실링(한화 약 1조 5,549억 원)로 전 분기 대비 165억 5,000만 실링(한화 약 1,586억 원) 증가하여 당초 정부 목표액인 1,360억 9,000만 실링(한화 약 1조 3,038억 원)을 훌쩍 넘어섬.
- 현지 언론 올아프리카(All Africa)는 케냐 정부의 임금 지출 상승이 윌리엄 루토(William Ruto) 케냐 대통령의 행정부가 지지부진한 국가 과제를 진전시키기 위해 새롭게 국가 공무원을 뽑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함.
☐ 지난 수년간 케냐 당국은 정부 재정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임금법을 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해 왔음.
- 올아프리카는 지난 수년간 케냐 당국이 정부 재정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임금법을 개정하고 임금 지원을 삭감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고 보도함.
- 또한 올아프리카는 최근 루토 대통령이 정부가 공무원의 임금을 지불하기 위하여 돈을 빌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함.
☐ 루토 정부는 우후루 케냐타(Uhuru Kenyatta) 전 대통령 정부보다 더 많은 행정장관(CASs, chief administrative secretaries)을 임명하고 다수의 공무원을 추가 고용함.
- 우후루 케냐타 전 케냐 대통령 정부 시절에는 행정장관이 44명이었으나, 현 루토 대통령 행정부에는 이보다 6명이 많은 50명의 행정장관이 임명되어 있음.
- 2023년 1월 케냐의 교원 서비스 위원회(TSC, Teachers Service Commission)는 평생고용과 연금을 조건으로 9,000명의 교사를 모집하였으며, 중학교 수습 교원 2만 1,550명을 추가 채용함.
- 또한 루토 행정부는 초등학교 교사 1,000명과 수습 교원 4,000명을 채용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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