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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은행, 2022년 조지아의 실업률이 20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평가
조지아 Agenda, Civil 2023/05/24
☐ 세계은행이 2022년 조지아가 20년 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세계은행(World Bank)은 2022년 조지아의 실업률이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인 11.3%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국제노동기구(ILO,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)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된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2.2%를 기록했던 조지아의 실업률은 2022년에 소폭 하락했으며, 10년 전인 2012년과 비교해 8.3%p 낮아짐.
☐ 2023년도 1/4분기 조지아의 실업률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함.
- 조지아 통계청은 2023년도 1/4분기 조지아의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.4%p 하락했다고 발표함.
- 조지아 통계청은 2023년도 1/4분기 조지아에서 고용된 사람은 전년 동기 대비 5.6% 증가한 86만 3,5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☐ 2023년 1~4월 조지아의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% 가까이 상승함.
- 조지아 통계청은 2023년 1~4월 조지아의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.9% 늘어난 65억 달러(한화 약 8조 4,5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2023년 1~4월 조지아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.6% 상승한 반면, 수입액은 21.2% 상승하면서 조지아의 무역 적자 폭은 25억 7,000만 달러(한화 약 3조 3,410억 원)를 기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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