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이스라엘 중앙은행,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10회 연속 금리 인상

이스라엘 Times of Israel, Haaretz 2023/05/24

☐ 5월 22일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4.5%에서 25bp(basis point, 1bp = 0.01%p) 인상하여 4.75%로 설정함. 
- 이스라엘 은행은 2022년부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함.
-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며 이스라엘의 노동 시장이 경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, 인플레이션의 경우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.
- 또한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더 엄격한 통화 정책과 국외 활동의 절제가 인플레이션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함.

☐ 5월 15일 이스라엘 통계청은 이스라엘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(CPI, Cunsumer Price Index)가 예측치의 두 배인 0.8% 상승했다고 밝힘.
-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4월 CPI 지수는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함. 
- 이스라엘 레우미 은행(Bank Leumi)의 경제분석가들은 이스라엘의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수준이 다른 국가들보다 낮다고 지적하며,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함.

☐ 아미르 야론(Amir Yaron)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는 이스라엘의 인플레이션을 1~3% 대로 되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함.
- 야론 총재는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았다면 인플레이션이 두 자릿수에 달하게 되어 국가와 국민이 더 고통에 시달렸을 것이라고 언급함.
- 야론 총재는 2023년 7월 10일이 다음 금리 결정일이라고 언급하며, 그때까지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금리 인상을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