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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타지키스탄, 군용 차량 공장 개소

타지키스탄 Eurasianet, Trend 2023/05/26

☐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군용 차량 공장 개소식에 참석함. 
- 5월 24일 에모말리 라흐몬(Emomali Rahmon)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군용 차량 조립공장의 개소식에 참석함. 
- 우즈베키스탄 접경 지역 인근에 위치한 도시 투르순조다(Tursunzoda)에 있는 시파르 구루(Sipar Guruh)사의 차량 조립 공장은 군용 차량을 주로 조립할 예정임. 

☐ 새롭게 열린 공장은 연간 120대의 군용 차량을 조립할 수 있음. 
- 시파르 구르사는 현재 17종의 군용 차량을 조립할 수 있으며, 미래에는 더 많은 종류의 군용 차량을 생산할 예정임. 
- 시파르 구르사의 공장은 아랍에미리트의 방산 기업인 스트레이트 그룹(Streit Group)의 부품을 받아 차량을 조립하며, 연간 120대의 군용 차량을 생산할 수 있음. 

☐ 타키지스탄이 키르기스스탄과의 국경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방력을 증강함. 
-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국경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국은 무인기를 비롯한 현대화 무기를 국경에 배치함. 
- 키르기스스탄은 터키의 바이락타르(Bayraktar) TB-2 무인기를 수입해 국경에 배치했으며, 타지키스탄은 이란이 설계한 아바빌(Ababil)-2 전술 드론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춤. 
-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최근 몇 년간 대화로 국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지한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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