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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EU 위원회, 불가리아에 에너지 보조금 삭감 및 소비 감축 요구

불가리아 Euractiv, Novinite 2023/05/26

☐ 유럽집행위원회(EC)는 불가리아에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해 에너지 보조금 삭감을 권고함.
- EC는 불가리아에 정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민간 기업 부문에 대한 현행 국가 에너지 보조금 제도를 중단할 것을 권고함. 
- EC는 2023년 16개 회원국의 재정 상황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했으며, 이 중 불가리아를 비롯한 15개국이 재정 적자 부문 EU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.
- 불가리아가 2025년까지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정부 재정 적자를 3% 미만 수준으로 낮추어야 함.

☐ EC는 에너지 보조금이 GDP의 1%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.
- 불가리아 정부는 2022년 전기 및 연료 가격이 급등하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 30억 유로(한화 약 4조 2,744억 원)를 보조금으로 지급함. 
- EC는 에너지 보조금으로 지출한 정부 재정이 GDP의 1%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며, 재정 적자가 늘어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평가함.
- 또한, EC는 60억 유로(한화 약 8조 원)의 코로나19 팬데믹 복구 기금을 받기 위한 계획을 구현하고, 효과적인 관리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힘.

☐ EC는 또한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, 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늘릴 것을 권고함.
- EC는 불가리아에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고, 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늘릴 것을 권고함.
- 또한,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 증진, 중앙난방, 도시 교통에 미래 지향적인 해결책을 도입해야 하며, 철도 인프라 개발 속도를 높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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