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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마스다르와 녹색 에너지 협력 강화
우즈베키스탄 Tashkent Times, Energy Central 2023/05/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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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우즈베키스탄이 아랍에미리트 기업을 태양광 발전소 시공사로 선정함.
- 5월 24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는 카슈카다리야(Kashkadarya)주 구자르(Guzar)에 300메가와트(MW)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 시공사로 마스다르(Masdar)를 선정함.
- 마스다르는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에너지 기업으로,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에서 다양한 녹색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.
☐ 마스다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진행함.
- 마스다르는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지자흐(Jizzakh), 사마르칸트(Samarkand), 수르한다리야(Surkhandarya)에 각각 220MW, 220MW, 45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함.
- 한편 카슈카다리야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소는 아시아개발은행(ADB)의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임.
☐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5%까지 끌어올릴 계획임.
- 마스다르는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에 총 2기가와트(GW)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500메가와트시(MWh) 규모의 전력 저장 설비를 건설할 예정임.
-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5%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, 이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, 풍력, 수력 발전소 등을 확충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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