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러시아 외무부 장관, 케냐 깜짝 방문
러시아 bne Intellinews, The Moscow Times 2023/05/30
자료인용안내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사전 공개 없이 케냐를 방문함.
- 세르게이 라브로프(Sergey Lavrov)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채 케냐를 전격적으로 방문함.
- 러시아가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아프리카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라브로프 장관이 케냐를 방문함.
☐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케냐 대통령 및 고위 공직자들과 회담할 예정임.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2월 이후 아프리카를 네 차례나 방문한 라브로프 장관은 윌리엄 루토(William Luto) 케냐 대통령을 비롯해 다른 케냐 고위 공직자들과 회담할 예정임.
- 5월 29일 주케냐 러시아 대사관은 라브로프 장관의 케냐 방문을 알리면서 러시아와 케냐의 양자 관계에 있어 이번 주는 매우 유익한 주가 될 것이라고 밝힘.
☐ 러시아는 케냐로부터 많은 차(tea)를 수입했던 나라임.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러시아는 케냐산 차를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구매하는 나라였음.
- 케냐는 러시아로부터 강철, 보리, 비료, 종이, 구리, 석유 등을 수입함.
- 라브로프 장관은 케냐 방문 후 남아공으로 건너가 브릭스(BRICS) 장관급 회담에 참석할 예정임.
[관련 정보]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프리덤하우스, 조지아의 민주주의 최근 10년 중 최악이라 평가 | 2023-05-30 |
---|---|---|
다음글 | 몽골, 학자금 대출 비리로 몸살 | 2023-05-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