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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케냐 중앙은행,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대출기준금리 9.5% 유지

케냐 The Star, Bloomberg 2023/05/31

☐ 5월 29일 케냐 중앙은행(CBK, Central Bank of Kenya)은 케냐의 인플레이션 완화를 전망하며 대출기준금리를 9.5%로 유지하겠다고 밝힘.
- 케냐 중앙은행은 급증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2023년 3월 말 대출기준금리를 8.75%에서 9.5%로 인상하는 통화정책 추가 긴축을 단행함.
- 케냐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(MPC, Monetary Policy Committee)는 케냐 정부가 시행한 특정 식품에 대한 면세 수입 허용 정책이 식품 가격 완화 및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함.

☐ 케냐 식품 인플레이션은 2023년 3월 13.4%에서 4월 10.1%로 감소함.
- 케냐의 식품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인 강수로 인한 채소 가격 하락과 비채소 식품 공급 개선에 의거, 2023년 3월 13.4%에서 4월 10.1%로 감소함.
- 반면 2023년 4월 케냐의 연료 인플레이션은 13.2%로 고관세로 인한 전기료 상승 및 유류 보조금 축소의 영향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함. 

☐ 2023년 4월 케냐의 총 채권 대비 총 부실채권(NPLs, Non-Performing Loans)은 14.6%임.
- 제조업, 부동산, 건축 및 건설, 무역 부문에서 NPLs이 증가하였으며 케냐 은행들이 NPLs에 대한 지속적인 충당금을 마련 중임을 밝힘.
- 2023년 4월 케냐 민간 부문 신용은 13.2%로 전 월 대비 1.5% 증가하였으며 특히 제조업 (21.7%), 운송 및 통신 (18%), 무역 (13.7%) 그리고 내구 소비재 (13.3%) 부문에서 신용의 증가가 관측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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