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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, 우즈베키스탄에 폐기물 처리장 건설 예정
우즈베키스탄 UPL, Gazeta Birja 2023/06/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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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우즈베키스탄에 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할 예정임
- 한국환경산업기술원(KEITI)와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원부는 우즈베키스탄 지자흐(Jizzakh)주에 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함
- 대한민국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에 새로운 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하는 데 660만 달러(한화 약 85억 8,000만 원)를 지원할 예정임
☐ 현대식 의료 폐기물 처리 시설이 우즈베키스탄에 건설될 예정임
-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 건설할 예정인 폐기물 처리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폐기물 처리에 기여할 것으로, 우즈베키스탄은 매일 5~10톤의 의료 폐기물을 현대식 시설에서 소각할 수 있게 됨
- 폐기물 소각 시설과 함께 매립지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포집하는 설비와 0.5~1메가와트(MW) 규모의 화력 발전 시설이 함께 건설될 예정임
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우즈베키스탄에 중앙아시아 총괄 지사를 개소할 계획임
- KEITI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(Tashkent)에 사무실을 개소해 우즈베키스탄 뿐만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 전체를 총괄하는 지사로 활용할 계획임
-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KEITI는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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