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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튀르키예, 4월 대외 무역 적자 42% 이상 증가

튀르키예 Daily Sabah, Bloomberg 2023/06/01

☐ 튀르키예 통계청에 따르면, 4월 무역 적자가 전년 대비 42.1% 증가함
- 튀르키예 통계청은 2023년 4월 무역 적자가 전년 대비 42.1% 증가한 87억 달러(한화 약 11조 5,536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
- 4월 수출은 전년 대비 17.1% 감소한 193억 달러(한화 약 25조 6,304억 원)를 기록했으며, 수입은 281억 달러(한화 약 37조 3,168억 원)로 전년 대비 4.8% 감소함

☐ 주요 수출국은 독일이었으며, 수입국은 러시아였음
- 튀르키예의 4월 최대 수출국은 독일로 수출액은 15억 9,000만 달러(한화 약 2조 1,115억 원)였으며, 미국이 11억 6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5,404억 원), 이라크가 9억 7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2,881억 원)로 뒤를 이었음
- 4월 주요 수입국은 러시아로 41억 8,000만 달러(한화 약 5조 5,510억 원), 중국 36억 9,000만 달러(한화 약 4조 9,003억 원), 독일 21억 7,000만 달러(한화 약 2조 8,817억 원)였음

☐ 무역부는 이슬람 명절과 지진의 여파로 무역 적자가 증가했다고 밝힘
- 튀르키예 무역부는 이슬람 명절 이드(Eid)로 인해 근무일이 적어 해외 선적이 감소했으며, 2월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영향도 여전히 수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힘
- 반면, 수출업자들은 튀르키예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환율 약세로 인해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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