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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과 러시아, 국가 간 무역에서 자국 통화 사용 비율 60% 초과

이란 - 2023/06/07

☐ 이란과 러시아의 무역 거래의 60% 이상 이란 자국 통화 활용
- 하디 티주시 타반(Hadi Tizhoush Taban) 이란-러시아 공동 상공회의소장(이하 타반 소장)은 2023년 1월 29일 이란과 러시아가 국가 간 무역에서 달러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양국의 노력이 성공적으로 양국 간 무역에 반영되었다고 밝힘
- 2023년 1월 29일 이란과 러시아는 탈 달러화를 위해 이란과 러시아 은행의 금융 메시지 시스템(이란 SEPAM, 러시아 SPFS)을 연결하기 위한 중앙은행 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

☐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월 까지 이란 내 유입 해외 자금의 45%는 러시아 자금
- 타반 소장은 러시아가 두 개의 이란 석유 프로젝트에 27억 달러(한화 약 3조 5,275억 원)를 투자했다고 언급하며, 현재 러시아가 이란의 가장 큰 해외 투자국이라고 밝힘
- 러시아의 對 이란 자금 지원 산업 부문은 에너지, 철도 건설, 자동차 생산, 농업 부문 등으로 다양하며, 이란은 러시아에 식료품과 자동차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

☐ 서방 국가 제재 공동대응 결정 이후 이란과 러시아 양국 간 우호관계 급진전
- 타반 소장은 최근 에브라힘 라이시(Ebrahim Raisi) 이란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시 양국의 무역 교류 규모를 100억 달러(한화 약 13조 650억 원)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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