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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외화보유고, 11년 이래 최고치 기록

우크라이나 bne IntelliNews, Reuters 2023/06/12

☐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가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
- 6월 7일 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뉴스(Ukraine Business News)는 2023년 6월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가 201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함
- 2023년 6월 1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는 373억 달러(한화 약 48조 4,900억 원)를 기록함

☐ 우크라이나가 국제 사회로부터 많은 금전적 지원을 받음
- 우크라이나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Ukraine)은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우크라이나에 많은 외화가 유입되었다면서, 2023년 5월 한 달에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43억 달러(한화 약 5조 5,900억 원)의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발표함
- 유럽연합(EU)가 16억 달러(한화 약 2조 800억 원)로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했으며, 미국이 12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6,250억 원), 세계은행(World Bank)이 3억 8,310만 달러(한화 약 4,980억 원)를 지원함
-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채를 통해 10억 700만 달러(한화 약 1조 3,910억 원)의 외화가 추가 조달됨 

☐ 2023년 말 경에는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
-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는 2023년 3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, 2023년 4월에는 359억 달러(한화 약 46조 6,700억 원)를 기록했음
- 전문가들은 2023년 말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가 295억 달러(한화 약 38조 3,500억 원)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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