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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몽골, 경제 다각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확대 추진

몽골 UNCTAD, The Meghalayan 2023/06/13

☐ 몽골 정부가 경제 다각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확대를 추진함
- 몽골 정부가 구리, 석탄, 철광석, 금 채굴 등 광업 위주로 편성된 자국의 경제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확대를 추진함 
- 내륙국인 몽골은 산지가 많고 인구가 분산되어 있어 전통적인 상거래 방식의 적용이 쉽지 않은 나라임

☐ 몽골의 IT 인프라가 지난 몇 년 사이에 크게 성장함
- 2017년 몽골에서 15세 이상 인구 중 전자상거래를 활용하는 인구의 비중은 고작 7%에 불과했지만, 2021년에는 42%로 성장함
- 2017년 몽골 인구 100명 중 80명 만이 휴대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, 2021년에는 116명으로 확대되었으며, 휴대폰 가입자의 70% 이상이 4G/LTE 통신망에 연결된 것으로 조사됨
- 유엔무역개발회의(UNCTAD)는 몽골에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면서, 남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제안을 제공한다고 발표함

☐ 몽골이 도농간 디지털 인프라 격차를 극복해야 함
- UNCTAD는 몽골이 많은 발전을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시와 시골 간의 격차가 크다고 지적함
- UNCTAD는 또한 몽골에서 벤처 사업을 시작하기 매우 어렵다면서, 특히 자금 조달 측면에서 많은 IT 분야 창업자들이 자가 출자, 개인 대출, 정부로부터의 지원금 및 세제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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