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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나이지리아, 탄소세 정책 도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마련

나이지리아 All Africa, Dailytrust 2023/06/15

☐ 2023년 2월,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나이지리아 기후변화위원회(NCCC, Nigeria's Climate Change Council) 출범
- 2023년 2월 초 무하마두 부하리(Muhammadu Buhari)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은 탄소중립 및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NCCC를 발족함
- 지난 2021년 6월 나이지리아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%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며, 스코틀랜드 글래스고(Glasgow)에서 열린 2022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(COP26)에서 부하리 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 ‘2060 탄소중립 달성 목표’를 발표한 바 있음

☐ 나이지리아는 약 1억 3,700만 미터톤 이상의 탄소를 배출 중인 탄소배출 저감 대상 국가
- 현지 언론 올 아프리카(All Africa)는 나이지리아가 남아프리카공화국, 이집트, 알제리와 유사하게 국제적으로 높은 탄소 배출량을 가진 상위 30% 국가라고 지적함

☐ 나이지리아 라고스(Lagos) 주(州)정부는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탄소세 정책 도입 고려 중
- 올 아프리카는 신재생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탄소세 정책 시행은 해당 제도 도입 목적 달성 및 효과성 확인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보도함
- 그러나 탄소세 수입이 저탄소 기술로 운영되는 여타 저소득 산업 부문의 인센티브 형태로 해당 산업 분야에 재투자됨에 따라 새로운 에너지원 전환에 필요한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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