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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 테헤란에서 회동

사우디아라비아 / 이란 Aljazeera, Kashmir Observer 2023/06/20

☐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, 관계 회복을 위해 테헤란(Tehran)에서  외교장관 회의 개최
-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(Hossein Amir-Adollahian) 이란 외교부 장관과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(Faisal bin Farhan Al Saud)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는 양국 간 외교적 균열을 종식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 7년 만에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함
-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직을 맡고 있는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왕자는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에브라힘 라이시(Ebrahim Raisi) 이란 대통령을 예방함

☐ 양국 외교부 장관은 역내 안보 개선의 최우선 사항이 양국 외교 관계 재구축이라고 발언함
- 아미르 압돌라히안 이란 외교부 장관은 “이란은 안보를 군국주의와 동일시한 적이 없으며, 안보를 지역 내 모든 국가 간의 정치, 경제, 문화, 무역 및 사회적 차원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본다”고 덧붙임
- 또한 그는 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과 무역 관계와 공동 투자,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객 유치 등 광범위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힘

☐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은 “상호 존중, 내정 불간섭, 유엔(UN) 헌장 준수가 향후 양국 관계의 중심이 될 것”이라고 화답함
- 그 외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은 “해양 안보 보장 및 대량 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양국 간 협력에 대한 논의에 주안점을 두고 싶다”고 덧붙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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