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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르비아와 헝가리, 천연가스 합작 회사 설립

세르비아 Balkan Insight, Euractiv 2023/06/22

☐ 세르비아 국영 가스 기업과 헝가리 에너지 기업은 신규 합작 회사 설립에 합의함
- 세르비아 국영 가스 기업 스르비아가스(Srbijagas)와 헝가리의 가스 거래 기업 MVM CEEnergy는 새로운 합작 회사 세르브헝가스(SERBHUNGAS) 설립 계약을 체결함
- 앞서, 2022년 5월 헝가리와 세르비아는 겨울에 사용할 가스를 세르비아의 가스 저장 시설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합의한 바 있음 

☐ 세르브헝가스 설립은 세르비아-헝가리 양국 전력 협력 위원회 회의의 결과임
- 세르브헝가스 설립은 세르비아-헝가리 협력을 위한 전략 협력 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 결과이며, 회의에는 알렉산다르 부치치(Aleksandar Vučić) 세르비아 대통령, 카탈린 노박(Katalin Novak) 헝가리 대통령, 안나 브르나비치(Ana Brnabić 세르비아 총리, 빅토르 오르반(Viktor Orban) 헝가리 총리가 참석함
- 부치치 대통령은 세르비아-헝가리 가스관 건설, 가스 거래 방식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힘
- 오르반 총리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막대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양국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

☐ 양국 대표단은 상호 간 경제·안보 협력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말함
- 부치치 대통령은 헝가리와의 교역액이 36억 5,000만 유로(한화 약 5조 원)로 세르비아의 5위 교역국이자 유럽연합(EU) 내 3위 교역국이라 밝힘
- 노박 대통령은 헝가리가 조속히 EU 회원국이 되기를 희망하며, 국방 문제를 포함해 모든 부문에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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