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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베트남 이동통신사, 미얀마 시장 점유율 1위 등극

미얀마 Vietnam Plus, Vietnam News 2023/06/22

☐ 베트남 이동통신사 비엣텔 그룹(Viettel Group)의 미얀마 내 브랜드 마이텔(Mytel)이 미얀마 시장 진출 5년 만에 시장 점유율 1위로 등극함
- 마이텔은 미얀마 시장에서 13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, 5년간 총 누적 매출은 20억 달러(한화 약 2조 5,627억 원) 이상에 달함
- 마이텔은 미얀마 인구의 약 90%가 거주하는 지역에 4세대(4G)망 서비스를 제공함

☐ 마이텔은 통신 요금을 40%나 낮춰 미얀마의 초고속 모바일 사용자 비율을 16%에서 88%로 높이는 데 기여함
- 마이텔은 통신 커버리지 확대 노력과 함께 디지털 인프라, 디지털 금융, 디지털 콘텐츠, 디지털 솔루션 및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포괄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함
- 또한, 마이텔은 미얀마에서 630개 이상의 학교에 광섬유 인터넷을 후원하는 등 사회 활동에 600만 달러(한화 약 77억 원) 이상을 기부함

☐ 응웬 티엔 둥(Nguyen Tien Dung) 마이텔 사장은 “미얀마의 각 가정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기술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가 미얀마 사람들을 계속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힘
- 미얀마는 비엣텔이 투자한 모든 시장 중 10번째 시장이자 가장 큰 규모와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시장임
- 마이텔은 2019년 8월 미얀마에서 5세대(5G)망 기술을 선보인 최초의 모바일 사업자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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