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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 국립 은행, 금리 7%로 유지

체코 Expats, Devdiscourse 2023/06/23

☐ 체코 국립 은행은 기준금리를 7%로 동결함
- 체코 국립 은행(CNB)의 은행 위원회는 기준금리를 7%로 동결할 것이라 밝혔으며,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점차 둔화하고 있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함
- 또한, 국립 은행은 환율의 과도한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 동결을 선택했다고 설명함
- 6월 인플레이션은 약 11% 수준이며, 국립 은행은 2024년 2/4분기 약 2%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

☐ 국립 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하락세에 있지만,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밝힘
- 알레시 미칠(Aleš Michl) 국립 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국립 은행 전망보다 더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, 은행 이사회는 당분감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밝힘
- 이어 미칠 총재는 금리 인하는 현재 은행의 의제가 아니며, 인하 시기를 추측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라 말함
- 또한, 미칠 총재는 시장의 기대가 충족되기 어려워 2023년 3/4분기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은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임

☐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2023년 말까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함
- 경제 전문가들은 2023년 말까지 기준금리가 6.25%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함 
- 경제 전문가들은 국립 은행이 2023년 3/4분기 한 자릿수 인플레이션을 전망하고 있어 첫 금리 인하가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으며, 매우 점진적인 수준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말함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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