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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식물 검역 등 분야에서 한국으로부터 2,000만 달러 이상 지원 수여
우즈베키스탄 UZ Daily, Bright Uzbekistan 2023/06/28
☐ 한국이 식물 위생 서비스 개발, 도시 녹화, 의회 개방 등 세 가지 분야의 프로젝트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2,000만 달러(한화 약 260억 원) 이상을 지원함
- 우즈베키스탄 식물 검역보호국은 식물 위생 서비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식물 검역을 위한 국경 검문소 개선에 기부받은 자금에서 670만 달러(한화 약 87억 2,112만 원)가 배정되었다고 발표함
- 2023~2025년 사이에 우즈베키스탄 검역 담당 공무원 역량 제고, 교육 매뉴얼 개발 및 관련 장비 제공을 통해 식물 검역 역량이 강화되어 해충 침입 위험이 줄어들고, 농산물 수출입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됨
☐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 인력 및 전문가에 대한 고급 교육과 식물 검역을 위한 6개 국경 검문소, 5개 지역 연구소, 식물 검역·보호연구소(Research Institute for Plant Quarantine and Protection) 기자재가 제공될 예정임
- 2022년 7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첨단 원예 기술교육센터(center for advanced technologies in horticulture of Uzbekistan)에 370만 달러(한화 약 48억 1,500만 원)을 지원한 바 있음
- 또한,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국립농업지식혁신센터(AKIS, National Center for Knowledge and Innovation in Agriculture) 내 묘목 및 농산물 생산 센터 설립을 지원함
☐ AKIS는 한국의 도움으로 현대식 온실 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전문가를 교육할 수 있게 됨
- 또한 한국의 지원으로 우즈베키스탄 스마트 농업 산업기술혁신센터(innovation center of industrial technologies of "smart agriculture")도 AKIS 내에 조성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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