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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정부, 해군에 수도 공항 통제권 이관 제안
멕시코 Reuters, Latin Times 2023/06/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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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멕시코 정부가 수도 멕시코시티(Mexico City)의 멕시코시티국제공항(AICM, The 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) 통제권을 해군에 이관할 것으로 보임
- 2023년 6월 27일 멕시코 정부가 발의한 법령에는 항공 분야에서 군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멕시코 정부의 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평가됨
- 로페스 오브라도르(Andres Manuel Lopez Obrador) 멕시코 대통령은 항공 분야에서 군의 역할을 확대한 이후 마약 밀매와 밀수가 줄었다면서 군의 개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
☐ 멕시코시티국제공항은 멕시코 내에서도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, 현재는 교통부 소속임
- 해군은 이미 멕시코시티국제공항에서 세관을 포함한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
- 지난 2022년 멕시코시티국제공항 최고책임자로 지명된 카를로스 벨라스케스(Carlos Velazquez) 역시 공군 파일럿 출신임
- 벨라스케스 최고책임자는 공항을 해군이 책임지면서 “보안과 확실성, 규칙, 규율 등이 개선됐다”고 자평했음
☐ 벨라스케스 최고책임자는 멕시코시티국제공항 당국이 공항 사용세로 조성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
- 현재 멕시코시티국제공항 사용세는 착공 직전 취소되었던 다른 공항의 건설 프로젝트에 초기 자금을 제공했던 채권자들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되고 있음
- 멕시코 정부는 과거 몇몇 신규 공항 건설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멕시코시티 외곽에 펠리페 앙헬레스(Felipe Angeles) 공항을 건설하는 데에 집중한 바 있음
- 펠리페 앙헬레스 공항은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대규모 공공사업 프로젝트 중 하나이고, 군사 기지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완공 1년째를 맞이했으나 사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짐
- 2023년 5월 약 40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던 멕시코시티국제공항에 비해 펠리페 앙헬레스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95% 이상 적었던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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