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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유럽투자은행, 불가리아의 신규 곡물 터미널에 5,000만 유로 대출

불가리아 European Commission, Agriland 2023/06/29

☐ 유럽투자은행(EIB)이 불가리아 흑해 항구의 신규 곡물 터미널 자금 조달을 위한 대출을 승인함
- EIB는 불가리아 바르나(Varna) 흑해 항구에 신규 곡물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한 자금 5,000만 유로(한화 약 717억 원)의 대출을 승인함 
- 신규 터미널은 불가리아의 농업 기업 빌드컴 그룹(Buildcom Group)의 자회사인 로지스틱 센터 바르나(Logistic Center Varna)에서 운영할 예정임

☐ 유럽집행위원회(EC) 위원은 곡물 터미널 건설이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 발언함
-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(Valdis Dombrovskis) EC 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은 바르나 항구의 신규 곡물 터미널 건설을 공동 자금으로 지원하면, 저개발 국가의 무역·수출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 말함
- 이어 돔브로우스키스 부위원장은 이번 신규 곡물 터미널 건설을 통해 투자 촉진, 일자리 창출, 장기적 식량 안보 지원을 위한 공급망 개선 등 유럽연합(EU)의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

☐ 로지스틱 센터 바르나의 대표는 흑해 항구 신규 곡물 터미널이 불가리아 곡물 수출의 중요한 관문이 될 것이라 밝힘
- 로지스틱 센터 바르나의 줄리안 스테파노프(Julian Stefanov) 대표는 바르나 곡물 터미널이 불가리아 곡물 수출의 중요 관문이 될 것이며, 해상 운송 부문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발언함
- 또한 이번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는 운송 수단을 육로에 비해 탄소 집약도가 낮은  철도 및 해로로 전환하여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덧붙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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