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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 정부, 서방의 대러 제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
조지아 Agenda.gz, Civil.ge 2023/06/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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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조지아 재무부 장관이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하여 서구권과 협력하고 있다고 발언함
- 6월 27일 라샤 후치슈빌리(Lasha Khutsishvili) 조지아 재무부 장관은 조지아 정부가 미국 및 유럽연합과 대러시아 제재에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발언함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해 각종 제재를 부과했으며, 조지아는 튀르키예, 키르기스스탄 등과 함께 러시아의 제재 우회를 돕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옴
☐ 서구권이 러시아에 제재를 부과한 전자 기기 거래에 대해 주목함
- 쿠마르 아이어(Kumar Iyer) 영국 외무부 경제과학기술국 국장은 미국, 영국, 유럽연합이 러시아에 수출할 수 없는 38종의 전자 기기가 어떻게 거래되는지 주목하고 있다고 발언함
- 제임스 오브라이언(James O’Brien) 미국 국무부 제재 정책 조정관은 연초의 제재 품목과 2월 말 이후의 제재 품목은 다르다면서 제재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함
☐ 유럽연합(EU)이 조지아가 대러시아 제재에 직접 참가하지 않은 점을 유감으로 생각함
- EU 제재 담당관 데이비드 오설리반(David O’Sullivan)은 조지아가 대러시아 제재에 참여하지 않은 점이 유감이라고 발언함
- 오설리반 담당관은 조지아가 비록 대러시아 수출 제재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, 조지아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재정적 제재에는 적극적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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