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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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토니아, 연간 인플레이션 8.99%로 둔화 전망
에스토니아 ERR 2023/07/04
☐ 에스토니아 통계청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, 연간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됨
- 에스토니아 통계청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, 2023년 6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8.99%로 5월 11.3% 대비 하락함
- 6월 소비자 물가지수(CPI)는 22.9%로 유로존 회원국 중 가장 높았음
- 유럽통계청(Eurostat)에 따르면, 에스토니아의 6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9%로 11.3%를 기록한 슬로바키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음
☐ 5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함
- 통계청에 따르면, 2023년 5월 생산자 물가지수(PPI)는 전년 동기 대비 0.8% 상승을 기록했으며, 전월 대비로는 0.3%의 하락을 기록함
- 통계청 관계자는 5월 전기, 열에너지, 연료유, 제지 가격 하락이 전월 대비 PPI 하락을 추동했다고 밝힘
- 2023년 5월 연료유, 목재, 전기, 열에너지 생산 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했으나 전기 장비, 식품, 산업용 기계, 장비 제조업 가격은 상승하여 PPI 상승을 추동함
☐ 5월 수출입 물가지수도 하락함
- 5월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.5% 하락했으며, 전년 동기 대비 1.6%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
- 석유 제품, 화학 제품 및 종이 제품, 광업 부문 가격은 하락했으나 목재 제품, 가죽 제품, 신발, 전자 제품의 가격은 상승함
- 5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.3% 하락했고, 전년 동기 대비 0.4% 하락함
- 광업, 채석, 석유 제품, 농산물 부문 가격은 하락했으나 자동차, 산업용 기계 장비의 가격은 상승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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