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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, 핀테크 부문 성장 전망 역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

체코 Expats, Eu-Startups 2023/07/04

☐ 미국 연구 기관 조사에 따르면, 체코가 중동부유럽 역내 금융기술 시장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
- 미국 연구 기관 보스턴 컨설팅 그룹(BCG, Boston Consulting Group)에서 시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, 체코는 금융기술 부문에서 중동부 유럽 역내 선두를 달리고 있음
- BCG의 금융기술 전문가는 체코의 신생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과 은행의 수용적인 접근 방식이 지난 몇 년 동안 금융기술 신생 기업의 중심지로서 입증되었다고 밝힘

☐ 체코에서 금융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생 기업이 증가하고 있음
- 2018~2023년 체코에서 기술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이 새로 설립된 금융기술 기업의 14%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,  이는 2012~2017년의  4%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임
- BCG에 따르면, 금융기술 부문의 세계 매출이 2030년까지 1조 5,000억 달러(한화 약 1,959조 원)에 이를 것이며, 현재 미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 중국, 인도,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·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 

☐ 체코의 2022년 신생 기업 순위는 세계 32위를 기록함
- 신생 기업 연구 센터 스타트업 블링크(Startup Blink)에 따르면, 체코의 2022년 신생 기업 순위는 세계 32위, 동유럽 내 4위를 기록함
- 체코의 견고한 인프라, 숙련된 노동력, 낮은 생활비가 신생 기업 설립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히며, 지리적으로는 유럽의 허브 역할을 하고, 수도 프라하(Prague)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창의성과 개발에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큰  장점으로 평가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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