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ㆍ중동
뉴스브리핑
UNCTAD, 2022년 이란 내 FDI 유입 5% 증가
이란 Tehran Times, Iran News 2023/07/04
☐ UN무역개발회의(UNCTAD,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), 보고서를 통해 2022년 이란 외국인직접투자(FDI) 현황 발표
- UNCTAD는 2022년 FDI 유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5% 늘어난 15억 달러(한화 약 1조 9,526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
- UNCTA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, 2021년 이란 FDI 유입액은 14억 2,500만 달러(한화 약 1조 8,552억 원)이었음
☐ 2022년 이란의 FDI 투자액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, 이란은 전 세계 FDI 유치 규모에서 79위를 차지
- 2021년 이란의 FDI 투자액은 8,200만 달러(한화 약 1,066억 원)이었으나, 2022년 FDI 투자액은 소폭 상승한 1억 달러(한화 약 1,299억 원)를 기록함
-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FDI를 유치한 국가는 미국이며, 중국과 싱가포르가 그 뒤를 이음
☐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행정부의 경제 및 외교정책의 핵심, 외국인 직접 투자(FDI)
- 라이시 정부는 외국인 직접 투자(FDI)를 경제 및 외교정책의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현 정부가 출범한 2021년 8월에서 페르시아력 1월까지 대(대)이란 외국인 투자액은 65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8조 4,838억 원)로 전 정부 동기 대비 84.3% 증가함
- 라이시 정부는 인접국 및 아랍 국가와의 경제 중심 유대 강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라이시 행정부 승인 외국인투자사업은 총 401건, 107억 6,500만 달러 (한화 약 14조 289억 원)규모임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이란과 카자흐스탄, 농업 부문 교역 목표 10억 달러로 설정 | 2023-06-29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이란, 여성의 경기장 출입 허용 | 2023-07-05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