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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메니아 총리, 매일 카라바흐 지도자와 연락한다고 밝혀
아르메니아 NEWS.am, Al Jazeera 2023/07/05
☐ 2023년 7월 3일 아르메니아 총리 대변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아르메니아 총리와 카라바흐 지도자가 매일 연락을 교환한다고 밝힘
- 나젤리 바그다사리안(Nazeli Baghdasaryan) 아르메니아 총리 대변인이 아르메니아와 카라바흐(Karabakh) 정상 간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언론 매체 보도에 반박함
- 바그다사리안 대변인은 이러한 주장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, 니콜 파시니안( 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가 아라이크 하루티우니안(Arayik Harutyunyan) 카라바흐 대통령과 매일 연락을 주고 받으며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함
☐ 바그다사리안 대변인은 아르메니아가 카라바흐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함
- 바그다사리안 대변인은 2022년 연말 아제르바이잔의 라친 회랑(Lachin Corridor) 봉쇄 이후 발생한 인도주의 위기를 관리하고 카라바흐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아르메니아 부총리 산하의 실무단이 구성되었음을 역설함
- 바그다사리안 대변인은 당시 구성된 실무단이 인도주의적 문제들을 감시하고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카라바흐 지역에 긴급 지원을 제공하였다고 첨언함
☐ 지난 2023년 3월 파시니안 총리는 러시아가 이끄는 집단안보조약기구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음
- 파시니안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새로운 위협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단안보조약기구(CSTO,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)가 아르메니아를 냉정하게 외면하였다고 비난하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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