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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대통령, SCO 내에서 다자 협력 발전 촉구
우즈베키스탄 UzDaily, Kun.uz 2023/07/06
☐ 2023년 7월 4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상하이협력기구 화상 정상회담에 참석함
-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(Narendra Modi)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상하이협력기구(SCO,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) 정상회담에 참석함
- 이번 정상회담에는 카자흐스탄, 중국, 키르기스스탄, 이란, 러시아, 타지키스탄, 투르크메니스탄, 벨라루스 정상을 비롯하여 UN 사무총장도 참석함
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제 관계 체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하면서 다자 협력의 필요성을 높게 평가함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정학적 긴장과 갈등이 고조되고, 세계적인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위기와 위협이 발생하는 등 국제 관계 체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함
- 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SCO가 서로 다른 이익, 입장,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여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설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함
☐ SCO는 2001년 러시아와 중국, 중앙아시아 일부 국가 간 국경 분쟁 해결을 시작으로 협력을 확장하고 있음
- SCO는 테러, 분리주의, 극단주의 공동 대응과 사회경제적인 협력까지 협력의 범위를 확장하였음
- 중국, 러시아, 카자흐스탄, 키르기스스탄, 타지키스탄, 우즈베키스탄, 인도, 파키스탄, 이란이 SCO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, 벨라루스, 몽골, 아프가니스탄, 라오스, 베트남이 참관국으로, 투르크메니스탄과 UN은 각각 초청 국가 및 초청 기구로 참여 중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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