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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수력 발전소 건설에 중국과 협력 추진
우즈베키스탄 Uzdaily, Powermag 2023/07/10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30년까지 수력 발전소 세 곳을 신설할 예정임
-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총합 820메가와트(MW) 규모의 수력 발전소 세 곳을 2030년까지 건설할 예정임
- 우즈베키스탄은 나망간(Namangan)주에 200MW 및 120MW 규모의 수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며, 카라칼팍스탄(Karakalpakstan)에도 500MW 규모의 수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
☐ 우즈베키스탄이 수력 발해당전술한 수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중국의 중국남방전망(China Southern Power Grid International)과 협력하기로 함
-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은 총 16억 4,000만 달러(한화 약 2조 1,320억 원) 상당의 수력 발전소 건설에 합의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함
☐ 우즈베키스탄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천할 계획임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새로운 수력 발전소가 건설되면 연간 30억 킬로와트시(kWh)의 전력을 생산하고, 0.84bcm의 천연가스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, 이를 위해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천연 및 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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