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브루나이 석유기업, 국제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과 계약 연장
브루나이 Wood PLC, Offshore Technology 2023/07/10
☐ 국제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우드(Wood)가 브루나이 에너지 생산업체 브루나이 쉘 페트롤리엄(BSP, Brunei Shell Petroleum)과 계약 연장에 서명함
- 우드는 BSP와의 계약을 2년 연장함에 따라, 생산 능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BSP의 해양 에너지 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임
- 양사 간의 계약 범위에는 브라운필드 엔지니어링(brownfield engineering), 조달, 건설 및 시운전 서비스뿐만 아니라 근해 해양 선단 관리도 포함됨
☐ 켄 길마틴(Ken Gilmartin) 우드 최고경영자(CEO)는 “우드가 BSP의 해양 자산 포트폴리오 재생 프로젝트를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”고 발언함
- 켄 길마틴 우드 CEO는 이번 BSP와의 계약 연장을 두고 자사가 2022년에 수립한 환급 가능한 프로젝트와 정교한 작업에 초점을 맞춘 전략에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자평함
- 또한, 켄 길마틴은 “우드가 주요 지역의 중요한 고객과의 관계에서 강점을 입증하고 있고, 안전한 운영 및 혁신적인 기술 전문성에 대한 실적도 인정받았다”고 덧붙임
☐ 우드는 BSP와의 계약에 따라 약 1,500명의 숙련된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, 이 중 65%가 브루나이 현지인임
- 우드는 와와산 브루나이 2035 프로그램(Wawasan Brunei 2035 programme)을 통해 현지 인력 및 역량 개발에 투자하여 브루나이 국가 인력의 고용과 기술 발전에도 이바지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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