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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기업,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 확장

우즈베키스탄 Uzdaily, Menafn 2023/07/12

☐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기업이 협력을 강화함
- 7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기업 아크바(ACWA)는 우즈베키스탄과 에너지 및 화학공학 분야의 협력 강화에 합의함
- 아크바는 2023년 초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8,800만 달러(한화 약 1,144억 원) 규모의 녹색 수소 개발에 합의하는 등 우즈베키스탄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음

☐ 아크바는 우즈베키스탄에서 5.5GW 규모의 발전 시설을 건설하고 있음
- 아크바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68억 달러(한화 약 8조 8,400억 원) 규모의 여덟 종류의 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
- 아크바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풍력 발전, 태양광 발전, 화력 발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발전 용량은 총 5.5기가와트(GW)에 달함 

☐ 우즈베키스탄이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녹색 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있음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, 이를 위해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천연 및 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있음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중국의 에너지 기업 중국남방전망(China Southern Power Grid International)과 총합 820메가와트(MW) 규모의 수력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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