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프랑스 에너지 기업, 아제르바이잔 압쉐론 가스전에서 생산 시작
아제르바이잔 Report.az, Business Wire 2023/07/12
☐ 아제르바이잔의 새로운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이 시작됨
- 프랑스의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(TotalEnergies)와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 기업 소카(SOCAR)가 카스피해(Caspian Sea) 압쉐론(Absheron)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함
- 압쉐론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는 아제르바이잔 내수 충족에 사용될 예정임
☐ 압쉐론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로 아제르바이잔의 내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
- 압쉐론 가스전에서는 하루에 4mcm 규모의 가스와 1만 2,000 배럴 상당의 콘덴세이트가 생산됨
- 토탈에너지스와 소카는 경쟁력 있는 기술적 비용과 적은 온실가스 배출이 압쉐론 가스전의 특징이라면서, 여기서 생산되는 가스로 급증하는 아제르바이잔의 국내 가스 수요를 대처할 수 있다고 주장함
☐ 압쉐론 가스전은 아제르바이잔 수도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음
- 압쉐론 가스전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(Baku)에서 남동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, 토탈에너지스와 소카가 각각 50%의 지분을 갖고 있음
- 토탈에너지스는 1996년부터 아제르바이잔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, 아제르바이잔의 대(對)유럽 수출 파이프라인인 BTC(Baku–Tbilisi–Ceyhanㅒ 파이프라인의 지분 5%를 소유하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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