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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, 부동산 임대료 인상 폭 EU 국가들 중 최대

에스토니아 ERR 2023/07/13

☐ 유럽통계청(Eurostat)에 따르면, 에스토니아의 부동산 가격과 임대료가 대폭 상승함
- 유럽통계청에 따르면, 에스토니아의 임대료는 2010~2023년 1/4분기까지 212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, 이는 유럽연합(EU)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인상률임
- 2위는 리투아니아로 동기간 165% 상승했으며, 그리스는 회원국 중 유일하게 임대료가 22% 하락함
- 2010~2023년 1/4분기 부동산 가격 상승률 EU 평균 50%였으나, 에스토니아에서는 3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

☐ 부동산 전문가들은 에스토니아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 되었다고 밝힘
- 부동산 전문가들은 에스토니아의 부동산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, 부동산 구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며, 2023년 하반기 구매력과 실업률 변화가 향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설명함
- 또한, 금리 인상의 영향이 아직 구매자들의 행동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현재 거래되고 있는 부동산은 최소 6개월 전에 확정된 계약이라고 덧붙임

☐ 한편, 외국인의 에스토니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
- 부동산 포털 키니스바라24(Kinnisvara24)에 따르면, 외국인의 에스토니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, 구매보다 판매가 더 많은 상황이라 밝힘
- 키니스바라는 러시아인들은 에스토니아 부동산의 주요 구매자였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판매하고 있으며, 미국과 독일인의 구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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