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튀르키예, 흑해 인근 지역 홍수 증가 우려

튀르키예 Daily Sabah 2023/07/13

☐ 튀르키에의 지질학자가 흑해 인근 지역의 홍수와 산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함
- 지질학자 오스만 벡타스(Osman Bektaş)는 튀르키예 서부 흑해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의 빈도와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함
- 벡타스 교수는 흑해 지역의 강수 패턴이 예년보다 더 불규칙하고 강력해졌으며, 이와 같은 기후 변화가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함

☐ 벡타스 교수는 지역 주민들이 홍수로 인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함
- 벡타스 교수는 흑해 인근에 거주하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계절성 호우와 이로 인한 홍수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함
- 또한 가파른 경사면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, 시민들은 강수량이 많아질 경우 재난 및 비상 관리 당국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고,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함
- 또한 벡타스 교수는 전 세계적인 가뭄, 기후 변화가 인류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, 모든 국가가 단결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함

☐ 재난 당국은 16개 지방에 폭우 경보를 발령함
- 7월 9일 재난 및 비상 관리 당국은 16개 지방에 폭우로 인한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, 홍수로 주택과 차량과 같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, 삼순(Samsun) 지방에서는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고 밝힘
- 재난 당국은 피해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, 대통령과 내무부 장관이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임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