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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프랑스, 이란의 UNHCR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100만 유로 할당

이란 Tehran Times, Relief Web 2023/07/19

☐ 프랑스 정부, 이란과 유엔난민기구(UNHCR,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)의 아프가니스탄 난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유로(한화 약 14억 원) 할당
- 니콜라 로슈(Nicolas Roche) 이란 주재 프랑스 대사는 프랑스가 2년 연속 이란의 UNHCR 프로그램에 기여함으로써 2021년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 발생한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언급함
- 로슈 대사는 지원금을 통해 이란 현지인들의 회복을 지원하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밝힘

☐ 이란, 4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 난민에게 망명 기회 제공
- 이란은 지난 40여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의 정식 난민 80만 명 이상과 미등록 난민 260만 명을 수용함
- 2022년 11월 이나 글라코바(Inna Gladkova) UNHCR 담당관은 이란은 국제 제재와 경제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난민들을 수용하는 포괄적인 정책을 지속하고 있을 뿐 아니라, 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
- UNHCR은 1984년부터 이란, 국가 및 국제 비정부기구, 유엔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란의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해 왔음

☐ 이란, 67만 명 이상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에게 교육 서비스 제공
- 이란 공영 방송인 IRNA(Islamic Republic News Agency)는 이란이 현재 67만 명이 넘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이들을 교육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3억 5,200만 달러(한화 약 4,450억 원)에 달한다고 보도함
- 한편 국제기구들은 지난 2년 동안 이란에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적 난민들을 교육하는 비용의 3.9% 미만을 지불했던 것으로 알려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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