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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과 EU, 교역 5개월 만에 무역액 18억 6,900만 유로 달성
이란 - 2023/07/21
☐ 유럽연합(EU, European Union) 통계국, “이란과 EU 무역액, 지난 5개월간 18억 6,900만 유로(한화 약 2조 6,607억 원) 달성”
- EU 통계국(Eurostat)은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이란과 EU 회원국 간의 무역 가치가 18억 6,900만 유로(2조 6,607억 원)를 달성하였다고 언급하며, 전년도 동기 20억 7,300만 유로(한화 약 2조 9,511억 원)에 대비하여 10% 감소하였다고 밝힘
- EU 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EU의 대(對)이란 수출액은 15억 1,700만 유로(한화 약 2조 1,596억 원)였으며, 전년 동기 16억 1,000만 유로(한화 약 2조 2,920억) 대비 6% 감소 감소함
☐ 2022년 이란의 대(對)EU 회원국 수출액, 2021년 대비 15% 증가
- EU 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이란의 대(對)EU 회원국 수출 규모는 2021년 9억 2,200만 유로(한화 1조 3,121억 원)를 기록한 반면, 2022년에는 10억 5,500만 유로(한화 약 1조 5,014억 원)로 소폭 상승함
- EU의 대(對)이란 수출도 2021년 39억 3,100만 유로(한화 약 5조 5,946억 원)에서 2022년 41억 8,300만 유로(한화 약 5조 9,537억 원)로 7% 증가함
☐ 2022년 이란과 EU의 무역 총액, 52억 3,800만 유로(한화 약 6조 9,534억 원) 기록
- 독일은 2022년 이란과 EU 간 무역 총액의 35%를 차지하였으며, 2022년 독일의 대(對)이란 수출액은 15억 8,200만 유로(한화 약 2조 2,519억 원), 대(對)이란 수입액은 2억 7,800만 유로(한화 약 3,957억 원)를 기록함
- 이탈리아는 2022년 이란의 대(對)EU 무역 비중에서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, 2022년 이탈리아와 이란의 총 무역액은 7억 1,200만 유로(한화 약 1조 135억 원)을 기록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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