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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 정부, 20만 개의 일자리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투입 계획

체코 Expats, Czech Radio 2023/07/21

☐ 체코 노동부 장관은 체코 기업에 약 20만 명의 근로자가 부족한 상황이라 밝힘
- 마리안 유레치카(Marian Jurečka) 체코 노동부 장관은 전략적 투자를 위한 정부 위원회 회의에서 체코에서 약 20만 명의 근로자가 부족한 상황이며, 이를 메우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해야 한다고 밝힘
- 이어 유레치카 장관은 체코의 노동력 부족은 GDP 성장을 저해하며, 20만 명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400억 코루나(한화 약 2조 3,744억 원) 상당의 재정 지출이 필요할 것이라 덧붙임

☐ 체코 총리도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함
- 페트르 피알라(Petr Fiala) 체코 총리도 정부가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, 노동력 부족으로 경제가 활력을 잃을 것이라 밝힘
- 이어 피알라 총리는 다른 유럽 국가뿐 아니라 베트남, 필리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데려오는 것이 국가의 자산이 될 것이라 덧붙임

☐ 체코 통계청에 따르면, 체코에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음
- 체코 통계청에 따르면, 2014년 체코 내 외국인 근로자는 26만 1,000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79만 3,000명으로 증가함
- 노동 전문가는 현재 체코에 유입된 외국인 근로자는 공장에서 근무하며 체코인들과 동일한 임금을 받거나 정보통신기술과 같은 고부가가치 분야에 종사는 관리자, 전문가들로 나뉜다고 밝힘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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