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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베네수엘라 석유장관 "2023년 말까지 천연가스 라이선스 계약 체결 기대"

베네수엘라 Reuters, OffshoreTechnology, EnergyPortal 2023/07/25

□ 페드로 텔레체아(Pedro Tellechea) 베네수엘라 석유부 장관, 2023년 말까지 베네수엘라의 방대한 천연가스 매장량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 기대
- 베네수엘라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수십 년 간의 불충분한 투자와 계약 변경 그리고 니콜라스 마두로(Nicolas Maduro)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미국 제재로 대부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음
- 그러나 베네수엘라 석유부(Ministerio del Poder Popular de Petroleo) 장관이자 국영석유기업 PDVSA 대표인 페드로 텔레체아 등은 새로운 투자 장려와 프로젝트 동결 해제 등을 희망하고 있음

□ 베네수엘라, 다수의 에너지 기업과 계약 협상 진행 중
-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 PDVAS는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기업 ENI, 스페인 렙솔(Repsol), 프랑스 모렐 앤 프롬(Maurel & Prom) 등과 협상이 진행 중이나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일부 조항에 대한 동의가 필요한 상황임
- 텔레치아 장관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(Caracas)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베네수엘라는 천연가수 수출국이 되어야 하며 해당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자평함
- 베네수엘라의 천연가스 수출 거래는 제재 체계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함
- 트리니다드토바고는 2023년 1월 미국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한 뒤 베네수엘라와 양국 해상 국경과 가까운 해상 가스전 공동 개발 논의를 수 차례 진행함음

□ 베네수엘라 정부의 라이선스 연장 시 석유 메이저기업 쉘(Shell)의 베네수엘라 드래곤(Dragon) 가스전 운영 가능성 대두
- 쉘은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가스를 생산 중이며 베네수엘라는 2023년 7월 일 평균 83만 1,000배럴(bpd)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고, 2023년 말까지 이를 일 평균 100만 배럴(bpd)까지 늘리기를 희망하고 있음
- 텔레치아 장관은 2024년 일 평균 176만 배럴(bpd)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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