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전쟁 여파로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

우크라이나 The New Voice of Ukraine, The Japan Times 2023/07/26

☐ 우크라이나, 경제 재건에 필요한 노동력 부족할 것으로 전망
- 7월 24일 블룸버그(Bloomberg) 통신은 전쟁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난 노동력이 귀국하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(GDP)은 전쟁 발발 이전 규모에서 10% 가량 감소한 상태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고향을 떠났으며, 이 중 여성의 비중이 68%인 것으로 나타남

☐ 우크라이나 정부, 노동력 부족 현실을 인정
- 우크라이나 정부는 2032년까지 우크라이나의 GDP를 전쟁 이전 수준의 두 배까지 늘릴 것이라는 전후 복구 계획을 발표하였음.
-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준보다 450만 명 더 많은 노동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함

☐ 우크라이나 고학력 난민, 이웃 국가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 
- 한편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한 유럽 이웃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고학력 및 숙련 노동자들의 자국 내 활용 가능성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 
- 우크라이나에서 받은 학위나 자격증 등이 유럽 이웃 국가들에서 인정받지 못하면서 유럽으로 건너간 우크라이나 의사, 변호사, 교사 등도 단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