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가나 중앙은행, 정책금리 30%로 인상
가나 Daily Guide Network, Reuters 2023/07/27
☐ 가나 중앙은행, 정책금리 30%로 인상
- 가나 중앙은행 통화 정책 위원회는 정책 금리를 기존 금리에서 50bp(basis point, 1bp=0.01%p) 인상한 30%로 고시함
- 가나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2021년 11월 이후 정책금리를 총 15.5%p 인상했음
☐ 가나 중앙은행 총재,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재정 및 통화 긴축 필요하다고 밝힘
- 어니스트 애디슨(Ernest Addison) 가나 중앙은행 총재는 가나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재정 및 통화 측면에서 긴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, 가나의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
- 현지 언론 데일리 가이드 네트워크(Daily Guide Network)는 2023년 상반기에 중앙은행의 자금 공급이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/4분기 내내 인플레이션이 42%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함
☐ 애디슨 총재, 가나 재정 정책은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 권고 사항을 준수한다고 발언
- 애디슨 총재는 2023년 가나 정부의 재정 정책이 국제통화기금 지원 프로그램의 권고 사항을 광범위하게 따르고 있다고 언급하며, 가나 정부가 더 이상 중앙은행 자금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밝힘
- 데일리 가이드 네트워크는 가나의 은행 간 가중평균금리가 2022년 6월 19.92%에서 2023년 6월에 26.01%로 증가했다고 밝히며, 이는 해당 기간 통화 정책 금리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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