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뉴스브리핑
우크라이나, 공직자 재산 온라인 공개 정책 재시행
우크라이나 Ukrinform, EU 2023/07/31
☐ G7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공직자 재산 온라인 공개 이니셔티브 시행을 환영함
-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(Kyiv) 주재 G7 국가 대사들이 우크라이나의 공직자 재산 온라인 공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힘
- 우크라이나 하원은 차기 회의에서 공직자 재산 온라인 공개를 규정하는 법안의 1차 독회를 진행할 예정임
☐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의 공직자 재산 공개 의무가 중단됨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 의회는 공직자의 재산 공개 의무를 계엄령이 해제될 때까지 일시 중단했음
- 우크라이나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는 전쟁 기간 재산 공개 의무를 면제하는 대신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자산을 공개하는 방식을 채택했었음
☐ G7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함
- 7월 12일 G7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자유, 독립, 민주주의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는 의지를 재확인함
- G7은 우크라이나에 재정적인 지원뿐만이 아니라 군사력 강화를 위한 유무형적 지원을 계속할 예정임
- G7은 대신 우크라이나가 법치주의, 반부패 노력, 경제, 정부 분야의 개혁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함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우크라이나 대통령, 에티오피아 총리와 곡물 수출 문제 논의 | 2023-07-26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우크라이나, 소련 시절 도시 형태 거주 지역 없앨 계획 | 2023-08-01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