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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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코 에너지 기업, 불가리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권 획득
체코 Nine o’clock, Balkan Green Energy 2023/07/31
☐ 불가리아-루마니아 접경지역에 불가리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임
- 체코의 재생 에너지 기업 레졸브 에너지(Rezolv Energy)가 불가리아-루마니아 접경지역에 229메가와트(MW)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권을 획득함
- 신규 태양광 발전소는 세인트 조지(Saint George)로 명명되었으며, 2023년내로 건설을 시작하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
- 알라스테어 해먼드(Alastair Hammond) 레졸브 에너지 최고 경영자는 세인트 조지 발전소가 불가리아의 재생 에너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
☐ 세인트 조지 발전소는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력을 공급할 예정임
- 레졸브 에너지에 따르면 세인트 조지 발전소는 약 40만 개의 태양 전지판을 사용할 것이며, 연간 평균 전력 생산량이 313기가와트시(GWh)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
- 발전소는 총 6km의 전선을 통해 송전망에 연결될 예정이며, 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통해 주로 산업 부문에 전력을 판매할 계획임
☐ 세인트 조지 태양광 발전소는 약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임
- 레졸브 에너지는 세인트 조지 발전소 건설을 위해 단순 조립과 숙련 엔지니어링 기술자 약 500명이 채용될 예정이며, 향후 30년 이상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
- 또한, 세인트 조지 발전소는 최고 수준의 환경, 사회 및 거버넌스(ESG) 표준에 따라 설계, 건설 및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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