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피치, 아르메니아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
아르메니아 bne IntelliNews, Massispost 2023/08/02
☐ 피치가 아르메니아의 신용등급을 ‘BB-’로 올림
- 세계적인 신용 평가사 피치(Fitch)가 아르메니아에 대한 신용등급을 ‘B+’에서 ‘BB-’로 올림
- 피치는 2020년 아르메니아가 경기 침체를 겪은 이후 신용등급을 ‘B+’로 낮췄지만,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이주자가 많이 들어오며 아르메니아 경제가 살아났다고 평가함
☐ 아르메니아에 정착한 이주민 수는 전체 인구의 약 2.2%에 달함
- 피치는 전쟁 발발 이후 아르메니아 인구의 약 2.2%에 달하는 5만에서 6만 5,000명의 이주민이 러시아, 우크라이나, 벨라루스 등으로부터 넘어와 아르메니아에 정착했다고 주장함
- 이들 덕분에 아르메니아는 2022년 12.6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, 2023년에는 7.2%, 2024년에는 5.9%, 2025년에는 4.5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임
☐ 피치는 아르메니아의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함
- 피치는 아르메니아 드람화(AMD)의 가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, 아르메니아의 수출 전망 또한 밝다고 밝힘
- 피치는 2023~2025년 국내총생산(GDP) 대비 아르메니아 정부 부채 비율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44.6%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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