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2024년 해외 지원금 규모 370억 달러 이상일 것으로 전망

우크라이나 Vesti, The Hill 2023/08/04

☐ 우크라이나가 2024년에 최소 420억 달러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
- 안드리이 피슈니(Andriy Pyshny) 우크라이나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Ukraine) 총재는 2023년 우크라이나가 외국으로부터 420억 달러(한화 약 54조 6,000억 원)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
- 피슈니 총재는 우크라이나가 2024년에는 최소 370억 달러(한화 약 48조 1,000억 원)의 지원금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임

☐ 우크라이나의 재정 적자 규모가 GDP의 26%에 달함
- 피슈니 총재는 우크라이나 재정 상태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, 적자 규모는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(GDP)의 26%에 달한다고 지적함
- 피슈니 총재는 우크라이나가 자력으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이며 외부 지원금에 의존하고 있다면서, 2022년에는 320억 달러(한화 약 41조 6,000억 원) 이상의 지원금이 우크라이나 재정에 투입되었다고 덧붙임

☐ 국제연합(UN)이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밝힘
- 한편 UN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부족하면 우크라이나가 올해 겨울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함
- 데니스 브라운(Denise Brown) 주(駐)우크라이나 유엔 인권 조정관은 카호우카(Kakhovka) 댐 파괴 이후 수십만 명이 여전히 거처를 찾지 못했다면서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과 심리 상담 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함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