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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한국, 기업인의 우크라이나 방문 허가

우크라이나 Ukrinform, Donga.com 2023/08/10

☐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인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허가할 방침임
- 한국 언론 연합뉴스(YNA)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인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
-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한국 외교부는 우크라이나를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했으며,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한국 국민은 처벌을 받게 됨

☐ 한 번에 최대 30명의 기업인만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수 있음
- 한국 외교부는 한 번에 최대 30명의 기업인에게만 우크라이나 방문을 허가할 예정이며, 최대 2주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체류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임
- 이와 함께 원희룡 한국 국토교통부 장관이 8월 말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정부 관료와 재건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

☐ 우크라이나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할 전망임
- 세계은행(World Bank)이 2023년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4,110억 달러(한화 약 534조 3,000억 원)가 소요될 전망임
- 세계은행이 추산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까지 우크라이나의 건물 파손에 대한  피해 추산액만 1,350억 달러(한화 약 175조 5,000억 원)에 달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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