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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내각 대변인, 최악의 경우 9월까지 전력 부족 전망
이집트 Egypt Independent, ahramonline 2023/08/11
☐ 이집트 내각 대변인, 현재 계속되는 국내 전력 부족 사태가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혀
- 나데르 사드(Nader Saad) 이집트 내각 대변인은 전력 부족 사태 종결 여부가 천연가스 공급 부하를 줄이는 계획에 달려 있다고 발표함
- 사드 대변인은 이전에도 최악의 경우 전력 부족 사태가 9월 1~2주차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
☐ 사드 대변인, 기온 상승으로 8월간 전력 부족 현상 가장 심해질 것이라고 언급
- 사드 대변인은 지속적인 기온 상승으로 발전소에 공급될 천연가스, 연료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, 정부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수요 부하를 낮추기 위한 계획을 실행 중이라고 설명함
- 또한 사드 대변인은 기온이 낮아지는 등 기상 상황이 호전되면 정전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첨언함
- 이집트 대부분의 지역 기온은 약 40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, 남부 일부 지역 기온은 45도를 넘어선 바 있음
☐ 이집트 정부, 이어지는 전력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부처 간 협력 진행
- 이집트의 전력부와 석유광물천연자원부는 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 방안을 논의함
- 이집트 정부는 마트루흐(Matruh), 남시나이(South Sinai) 홍해 지역(Red Sea)의 전력 소비율이 낮아 전력 부담 완화 프로그램에서 배제한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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