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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중앙은행, 기준금리 동결
멕시코 Reuters, Mexico News Daily, Barron's 2023/08/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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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멕시코 중앙은행(Banxico, Banco de Mexico), 기준금리를 11.25%에서 동결
- Banxico의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시장 전망과 일치하는 결정이었고,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5명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이 결정됨
-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전망이 매우 복잡하다고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한동안 유지할 것이라고 시사함
-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던 2023년 5월, 중앙은행은 2년여간 이어왔던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한 뒤 이번까지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함
□ 멕시코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, 인플레이션이 공식 목표인 3%를 웃도는 상황에서의 신중한 행보
- 통화 긴축 정책을 펼쳐왔던 브라질과 칠레, 코스타리카, 우루과이 등의 중앙은행은 최근 수 주간 기준금리를 인하했음
- 8월 9일 멕시코 국가통계지리연구원(INEGI, Instituto Nacional de Estadística, Geografía e Informatica)이 발표한 2023년 7월 인플레이션은 4.79%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둔화를 기록함
- 소비자물가는 6개월 연속 둔화되었으나 멕시코 중앙은행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(4.79%)은 물론,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6.64%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힘
□ 2023년 말까지 멕시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저조
- 애널리스트들은 중앙은행이 통화완화정책을 시작하더라도 2023년 말까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음
-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(Capital Economics)의 경제학자 제이슨 투베이(Jason Tuvey)는 “멕시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완화해도 현재 대부분의 기대보다는 점진적으로 시행할 것”이라고 예상했음
- 중앙은행은 2024년 말 인플레이션이 3% 목표에 수렴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, 전체 예측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 전망이 복잡하고 불확실하다며 상승 리스크도 있어 당분간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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