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의회, 33억 5,000만 흐리우냐를 시범 재건 사업에 배정

우크라이나 Ukrinform, MenaFN 2023/08/18

☐ 우크라이나 의회가 시범 재건 사업에 예산을 배정함
- 우크라이나 의회 예산위원회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할 시범 재건 사업에 33억 5,000만 흐리우냐(한화 약 1,215억 원)를 배정하기로 함
-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5년까지 키이우(Kyiv)주, 수미(Sumy)주, 하르키우(Kharkiv)주, 헤르손(Kherson)주, 체르니히우(Chernihiv)주 등에서 시범 재건 사업 32건을 추진할 예정임 

☐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파괴된 시설을 재건하고자 함
- 우크라이나 의회가 배정한 예산은 공공시설의 재건과 보수, 인프라 건설, 상하수도 설치, 열 및 전력 공급망 설치 등에 투입될 예정임
-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내각이 35억 흐리우냐(한화 약 1,270억 원) 상당을 러시아의 공세로 인해 파괴된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해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함

☐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입은 피해액이 총 1,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
- 키이우 경제대학(Kyiv School of Economics) 연구진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생한 우크라이나의 피해 액수가 총 1,505억 달러(한화 약 195조 6,500억 원)에 달한다고 주장함
- 키이우 경제대학 연구진은 가택 피해 규모만 559억 달러(한화 약 72조 6,700억 원)에 육박한다고 덧붙임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