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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르비아 대통령, 6~7개월 내 조기 총선 가능성 시사

세르비아 Anadolu Agency, Seenews, Reuters 2023/08/22

☐ 세르비아 대통령이 6~7개월 내에 조기 총선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함
- 알렉산다르 부치치(Aleksandar Vucic) 세르비아 대통령은 헝가리 방문 중 기자회견에서 6~7개월 내로 확실히 총선을 치를 것이라 말함
- 세르비아는 4년 주기로 의회 선거가 실시되지만, 2022년 4월 조기 총선을 실시했고, 여당인 세르비아 진보당(SNS)은 42.97%, 집권 연정인 세르비아 사회당(SPS)은 11.5%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음

☐ 세르비아 총리가 반정부 시위에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조기 총선 시행이 촉발됨
- 6월 아나 브르나비치(Ana Brnnabic) 세르비아 총리는 5월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에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음
- 시위대는 정부 관료들의 사퇴와 폭력적인 방송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고 있음

☐ 브르나비치 총리는 2023년 중 조기 총선을 실시하길 원한다고 말함
- 브르나비치 총리는 사회가 위기에 처했을 때 대화가 유일한 해결책이지만, 집권 여당인 세르비아 진보당이 상황 개선을 위한 논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함
- 이어 브르나비치 총리는 2023년 말까지 조기 총선을 실시하길 원하지만, 최종 결정은 부치치 대통령이 할 것이라 덧붙임
- 부치치 대통령은 야당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으나, 야당은 내무부 장관과 경호실장 해임 등 요구사항이 수용될 경우에만 정부와 만날 것이라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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