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한국 정부, 자국 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지원
우크라이나 Ukrinform, Aljazeera 2023/08/23
☐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할 예정임
- 한국 정부가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교통 및 에너지 인프라 시설을 재건하는 데에 참여하는 기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함
- 현대중공업, 삼성물산, 코오롱, 현대로템 등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진출할 예정임
☐ 현대중공업과 삼성물산은 이미 우크라이나와 재건을 주제로 양해각서를 체결함
- 현대중공업은 우크라이나의 관문인 키이우(Kyiv) 보리스필 국제공항(Boryspil International Airport)과 재건 및 확장을 주제로 양해각서를 체결함
- 삼성물산은 리비우(Lviv)시 정부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개발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함
☐ 한국 정부가 8월과 10월 우크라이나에 대표단을 보낼 예정임
- 한국 정부는 8월 국토교통부 대표단과 건설 기업 대표단을 우크라이나로 보낼 예정이며, 산업통상자원부 대표단과 에너지 기업 대표단을 10월에 파견할 예정임
- 한편 상기 기업 외에도 복수의 한국 기업이 우크라이나에서 264억 달러(한화 약 34조 3,200억 원) 상당의 고속도로 재건 사업, 233억 달러(한화 약 30조 2,900억 원) 상당의 철도 및 기차역을 위한 전력 공급 설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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