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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러시아 전(前)대통령, 조지아 내 미승인국을 합병할 수 있다고 경고

러시아 / 조지아 Aljazeera, Politico 2023/08/24

☐ 러시아 전 대통령이 조지아 영토에 위치한 2개의 미승인국을 합병할 수 있다고 발언함
- 드미트리 메드베데프(Dmitry Medvedev) 러시아 전(前)대통령·러시아 안보 위원회(Security Council) 부의장은 러시아가 조지아 내 미승인국 두 곳을 합병할 수 있다고 발언함
- 조지아 내 미승인국인 남오세티야(South Ossetia)와 압하지야(Abkhazia)는 2008년 러시아-조지아 전쟁 이후 독립을 선언한 미승인국으로, 강대국 중에는 러시아만 해당 국가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음

☐ 러시아는 조지아가 NATO 가입을 추진해 긴장을 조성한다고 주장함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조지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가입을 추진하며 역내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함
-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은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가 여전히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임 

☐ 조지아는 안보를 위해 NATO 가입을 희망함
- 조지아 정부는 조지아의 영토성을 보전하기 위해 NATO 가입이 필요하며, NATO 가입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겠다고 주장함
- NATO 또한 조지아가 NATO의 가장 친밀한 동반자이며, NATO와 조지아가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해 왔다고 덧붙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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